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호랭이입니다 :)
오늘은 하나의 짧은 영상광고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트렌드 중에서는 '구독경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독경제란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상품 혹은 서비스 등을 일정 금액을 지불하여
주기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신개념의 유통 서비스인데요,
이러한 구독경제의 품목이 식품, 자동차, 의류 뿐만 아니라
침구, 침대 등의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로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광고의 브랜드는 그러한 구독경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바로, 삼분의 일 - 당신 삶의 삼분의 일은 이 곳에서 채워집니다 영상광고입니다!
삼분의 일 - 당신 삶의 삼분의 일은 이 곳에서 채워집니다 영상광고는
15~17초 정도 되는 굉장히 짧은 영상광고입니다.
올해 1월 31일에 영상 채널과 광고 채널에서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삼분의 일 영상 초반에는 '삶'이라는 단어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ㅁ'에 두 사람이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는 비주얼이 보이는데요
그 이후에 나레이션과 함께 카피가 등장을 합니다.
'당신의 삶의 삼분의 일은 이 곳에서 채워집니다' 이 카피가 메인 카피이면서, 영상의 제목이기도 한데요
정말 직관적인 카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브랜드 네임이 '삼분의 일'인 것과 삶을 정말 잘 매칭시켜서
누구나 쉽게 브랜드의 방향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삶의 삼분의 일이 침대에서 채워진다라는 사실은 생각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잠을 잔다는 행위를 너무나도 익숙하게 하기 때문에 인지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나서 내 인생의 3분의 1은 매트리스에서 지나간다는 점이 뭔가 무섭기도 했습니다...ㅎ
그리고 그만큼 수면의 질이 좋아야 한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러한 포인트를 '삼분의 일'은 매트리스를 누워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앞에서 말했던 '구독 경제'의 핵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바로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구독 경제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침대의 매트리스 브랜드도 구독 경제를 시작한 것이죠
(시몬스나 에이스침대, 그리고 웅진코웨이 등 대형 브랜드도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분의 일 매트리스를 100일간 체험을 해보고 나서 교환 혹은 환불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것에 저는 약간의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남이 쓰던 침대를 쓰는 게 조금 찝찝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호텔이나 숙소에서도 다른 사람이 썼던 침대를 쓰는 경험을 이미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에 반감이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침대 구독 서비스를 받아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삼분의 일 - 당신 삶의 삼분의 일은 이 곳에서 채워집니다 영상광고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이 브랜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의 퀄리티를 매트리스 렌탈로 높여보자' 입니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삼분의 일의 매트리스 렌탈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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