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세상

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호랭이입니다 :)

오늘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케터들이 매년 필수적으로 알아봐야하는 것은 바로 

올 한해의 마케팅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광고와 홍보 그리고 컨텐츠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이든 모든 포괄적인 마케팅 영역에서 

마케팅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시되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는 마케팅 트렌드를 조금 더 디테일하고 파악하고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트렌드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마케팅 트렌드는

'편리미엄'이라는 키워드의 마케팅 트렌드입니다. 

이전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자면,

가격 대비 비용을 따지는 '가성비'

비용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소비를 더욱하고자 하는 '가심비', '나심비' 

그리고 이제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찾는 소비자들의 트렌드 '편리미엄'

나의 귀중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 판단하는 '가시비(가격 대비 시간)'까지 

많은 소비자 트렌드 이슈들이 여러 단계를 거쳐 진화해왔다고 생각이 되네요

편리미엄의 뜻은

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편리함'을 기준으로 소비를 시작하며 생긴 신조어인데요!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도 많은 마케터 혹은 구독자들이 편리미엄이라는 트렌드가 부각하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강구해내고 있습니다.

편리미엄은 크게 2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제품에 대한 편리미엄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로봇청소기 등의 간편한 소형가전 뿐만 아니라

스타일러, 건조기 등 시간을 절약하고 편의성에 맞는 대형 가전 제품들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품의 기능에 대한 편리성을 찾는 소비자들의 특성이 바로

제품에 대한 편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제품군을 늘려보자면,

흔히 쓰고 있는 스마트폰도 아주아주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죠

편리미엄의 두번째 의미는 바로 

서비스에 대한 편리미엄입니다.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을 시작으로 쿠팡 로켓배송, 로켓프레시와 SSG닷컴 새벽배송 등 커머스의 빠르고 원하는 시간에 배송되는 서비스가

이미 각광을 받은 지 오래입니다.

또한, 세탁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 가사대행 서비스 등 집안일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 등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여러 소비자들의

구매여정을 빠르게 단축 시켜줄 수 있는 큐레이팅 서비스도 이미 많은 곳에 프로모션 등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든 편리미엄이라는 마케팅 트렌드가

남은 2020년, 그리고 앞으로의 마케팅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

해당 글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더욱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는 호랭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랭이라고 합니다 :)

처음으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기업은 물론, 개인 사업자들까지 다양한 광고 매체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업자들이 모두 광고를 하고 있으니,

나도 광고를 시작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사업자 분들이 많이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광고에 접근하셨다고 광고비가 쓰고

성과가 나지 않아 광고를 접으시는 광고주분들의 케이스도 많이 본 적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광고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기초 지식인

광고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용어, 이것만은 꼭 알자!!!

1. CPC (Cost per Click)

디지털 광고에서는 여러 과금 방식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방식은 바로 CPC입니다

(CPC = 광고비/클릭수)

네이버 파워링크, 카카오 프리미엄링크 등의 대표적인 검색광고와

GDN, 페이스북 등 배너광고들의 광고 과금 방식이 바로 CPC인데요

링크나 배너 광고를 클릭했을 때, 광고비가 지출되게 되는 것이 바로

CPC, Cost per Click 방식이 되겠습니다 :)

CPC는 디지털 광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CPC를 낮게,

즉, 가장 낮은 단가로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것이 바로 디지털 광고의 핵심적인 운영 방안입니다

각 업종, 키워드, 배너의 성격, 매체 등에 따라 CPC는 달라질 수 있고,

광고주분들께서는 이를 잘 인지를 하셔서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하셔야 합니다!

이와 별개로 노출되었을 때 광고비가 지출되는 방식 (CPM)

앱 다운로드를 받았을 때 광고비가 지출되는 방식 (CPI) 등

다양한 과금 방식이 있는데, 이는 다음 번에 추가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 CTR (Click Through rate)

2번째, 디지털 광고에서 중요한 용어로는 CTR, 클릭률입니다

해당 지표 또한 역시 디지털 광고에서는 정말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인데요

광고가 노출된 것에 대비해서 얼마나 클릭이 많이 되는지에 대한 비율을 뜻하는 지표입니다.

(CTR=클릭수/노출수X100(%))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예시로 들자면,

내가 얼마나 좋은 텍스트로 광고를 노출했는지에 따라서

클릭에 대한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여러 텍스트 소재를 활용하여 (A/B 테스트)

효율적인 광고 소재를 찾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배너 광고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3. CVR (Conversion rate)

디지털 광고 필수 용어 세번째는 CVR, 전환율입니다. 

 광고를 진행하시는 광고주분들은 대부분 자사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스토어 등 자신만의 사이트를 구축하고 계실꺼에요

해당 지표는 얼마나 내 사이트에서 가입이 일어났고, 구매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비율을 뜻하는 것입니다. 

(CVR=전환수/클릭수X100(%))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지표가 있으시다면

그것을 전환으로 설정하시고 클릭수를 나누어 계산하시면 됩니다.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경우라면,

구매 수를 전환 지표로 두시게 된다면 CVR은 구매전환율이 되는 것입니다!

4. ROAS (Return On Ad Spend)

디지털 광고 필수 용어 네번째는 ROAS입니다

(ROAS=매출/광고비(%))

흔히 로아스라고 불리는 이 지표는

저에게는 디지털 광고의 핵심적인 지표로 생각됩니다

매출이 발생하는 몰을 운영하실 때는

해당 지표를 통해서 매체의 효율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목표는 100만원 광고비 대비 매출 5배(500만원)이 목표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ROAS는 500%가 되는 것입니다.

광고비를 뺀 나머지 수익은 즉, 40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서 여러 디지털 광고 매체를 비교 분석하실 수 있고

어느 매체가 더 효율적인지 판단한 뒤 그 매체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지금까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첫번째 포스팅,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광고 용어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광고에 관련된 많은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인데, 보다 유익하고 실용적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