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세상

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호랭이입니다 :)

오늘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컬러 트렌드입니다^^ 

매년마다 대표하는 컬러가 있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컬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마케터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팬톤이라는 회사를 알아볼까요?

팬톤은 미국의 색채전문기업입니다. 

세계 어디서나 일관되고 정확한 컬러선정과 색채표현 및 제작 등의

표준화를 하기 위해서 출범을 하였습니다

2000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면서 트렌드에 대해 빠질 수 없는 컬러 대표기업이 되었습니다.

작년인 2019년의 컬러는 Living Coral 리빙 코랄 색상이었죠 

올해 2020년의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바로 '클래식 블루'입니다

팬톤이 이번에 클래식 블루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한 이유는 부회장 프레스맨이 말하길

"파란색은 늘 차분함, 자신감, 연결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색이다.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갖고 싶어하는 우리에게 부응하는 색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2020 팬톤 컬러 트렌드가 각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색에 가장 민감한 분야인 패션업계입니다. 

클래식 블루의 색감이 주로 사용되는 데님팬츠나 원피스, 코트,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들에 클래식 블루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블루는 세월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으로 사람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색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의 경우는 면접이나 격식있는 자리에 네이비와 같은 파란 계열을 입는다고도 하죠 

또한,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공간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팬톤 부회장 프레스맨이 말했던 것처럼 클래식 블루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색상이 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마케터라면 매년마다 발표되는 컬러 트렌드를 꼭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퍼포먼스 마케터나 데이터를 더 많이 다루는 마케터라 할 지라도,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해서 광고주 혹은 자사의 광고 소재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유행을 잘 반영하여 결국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가끔 유용한 정보가 있는 제 블로그로 다시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